osj (77)in #zzan • 17 hours ago삶의 지혜가 되는 말소유에 집착하면 그로 인한 온갖 괴로움이 뒤따르고, 소유하되 거기에 집착하지 않으면 그 소유에 온갖 지혜와 복덕이 깃든다. 있으면 있어서 좋고 없으면 없어서 좋을 수 있는 어느 쪽이라도 받아들이는 무위의…osj (77)in #zzan • yesterday축하 합니다.엊그제 친구 아들이 중령 진급하여 대대장 취임을 했다. 유비무환 철벽 방어로 임무를 훌륭히 완수하고 승승장구하여 꼭 장군이 되기를 바라며 응원한다. 국민의 아들이며 국민의 군인으로 국민이 믿는 군이 되고…osj (77)in #zzan • 2 days ago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날마다 그리던 내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진실의 언덕이 있고, 순수의 강물이 흐르고 신뢰의 바다가 펼쳐져 있는 내 마음의 고향으로…osj (77)in #zzan • 3 days ago그래도 아쉬운건 가는 가을이다.계절이 가는 중에 가장 아쉬운 계절을 가을이다. 다른 계절은 간다 해도 반길 계절이 있다. 그러나 가을은 간다 하면 겨울이 오기에 반갑지 않다. 그런 가을이 밀려가듯 뒷걸음질 치듯 간다. 올가을은 더욱…osj (77)in #zzan • 4 days ago아쉬움만났다. 그러나 뭔가 오해가 있다. 긴 시간 왕래가 없었겠기에 그럴만하다. 나의 잘못이지 싶다. 마음 풀고 앞으로는 왕래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 어찌 되었건 반가웠고 아쉬웠다. 오늘의 만남을…osj (77)in #zzan • 5 days ago좋은 친구란 가까이 있습니다.좋은 친구란, 나를 속속들이 잘 알고, 나를 받아 주고 세상에선 다 내 치더라도 나를 이해해 주는 마음의 벗입니다. 좋은 친구란 내 모자람을 채워주는 존재입니다. 온전한 사람이 어디…osj (77)in #zzan • 6 days ago다행이다.다행이다. 점말 다행이다. 어제 춘천을 아침 일찍 갔다. 그러나 늦게까지 기다려도 만날 수가 없었다. 밤늦게까지 잇기도 뭐해서 연락처를 남기고 왔다. 그런데 연락이 왔다. 얼마나 반가운지...…osj (77)in #zzan • 7 days ago혈육을 찾아 나섰다.참 오래전 이야기다. 동생이 잘못되고 나서 올케는 소식이 끊겼다. 조카가 있어 찾으려 해도 찾을수가 없었다. 그런데 엄마가 돌아 가시고 나니 재산 상속 과정에서 조카가 튀어 나온다. 난감하다. 어디에…osj (77)in #zzan • 8 days ago이 훈장 자네나 가지게!출처:Daum더팩트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민을 고생 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제는 대학 교수들도 나서는거 같다. 어느 교수의 "이 훈장 자네나 가지게!"라는 글이…osj (77)in #zzan • 9 days ago공감가는 이야기라 공유 해 봅니다.공감가는 이야기라 공유 해 봅니다. 인생의 절반은 "시행착오이고 나머지 절반은 "교정이다 "모두가"시행착오를 겪지만 "모두 다" 교정의 노력은 않는다. 人生은 어떤 부모와 친구와 스승과…osj (77)in #zzan • 10 days ago가을을 보내며 남기고 싶은 사진가을을 보내며 남기고 싶은 사진이기에...osj (77)in #zzan • 11 days ago볼만큼 다보고 볼만큼 다 봤다. 더 이상 볼 게 없다. 기대할 게 없다. 참을 만큼 참았다. 참을 만큼 다 참았다. 그런데 오히려 순진한 사람 음해 한다고 오히려 역정이라. 황당한 일이다. 그 위치에 있는 사람의…osj (77)in #zzan • 12 days ago가을이 빠르게 떠나고 있습니다. 어느새 가을이 빠르게 떠나고 있습니다. 산과 들을 물들이는 게 아니라 이제는 가을은 황량한 들판을 남겨 놓고 사람의 마음까지 스산하게 만듭니다. 봄인가 했는데 어느새 입동이 지나 겨울이 옵니다.…osj (77)in #zzan • 13 days ago용서받을 준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극락도 천국도 마음으로 만들지요 장마철도 아니라도 날씨는 흐려졌다 맑아졌다 하며 바람도 마음대로 불거나 말거나 합니다. 아랫목도 아닌데 뜨거워졌다 차가워졌다 땀이 나나 한기를 느끼고 온도계도…osj (77)in #zzan • 14 days ago나들이몸도 마음도 쉴 겸 해서 속초엘 다녀왔다. 2박 3일로 다녀 왔다. 답답한 마음이 동해 바다를 보니 바다처럼 확 트이는 기분이었다. 돌아오는 길은 일부러 한계령을 넘어왔다. 얼마 만에 넘어 보는…osj (77)in #zzan • 15 days ago지금황금값이 고공 행진을 한다. 그 황금보다 귀하고 비싼 것은 금중에 금 지금이다. 지금보다 더 소중한 것도 있다. 그건 소금이다. 왜 내하면 어느 누구도 황금을 먹지 않아도 갖지 않아도 죽지…osj (77)in #zzan • 16 days ago닮아 가는 것인가 아니면 유유상종인가.닮아가는 건가 아니면 유유상종하는 건가 하는 꼴이나 하는 말이나 똑같다. 한마디로 안하무인 인다. 노랑 안경 타령을 하다니 한마디로 개만도 못한 분들이다.osj (77)in #steem • 17 days ago썩은 호박이나 다름없는 자식호박만도 못하다. 오늘 이야기 들어 보니 호박도 속이 이렇게 실한데 그놈은 속도 다 썩은 놈이다. 결국은 호박만도 못한 놈이다. 호박으로 치면 썩은 호박 수박으로 치면 골아버린…osj (77)in #zzan • 18 days ago가을 단풍 나들이를 하려면어디를 가시기에 이리도 다정 한가 뒷모습이 정겹고 여유롭다. 인생은 이렇게 다정한 벗과 함께 하는 것이 최고지... 낭만 가득한 단풍 나들이를 하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고... 보기만 해도…osj (77)in #zzan • 19 days ago이런 영화가 있어2차 대전 대전 중, 제네바협약에 준해 전쟁 포로 예우에 대한 선전효과를 노린 독일 장교들은 점령지 파리에서 축구 시합을 구상하고 이에 연합군팀과의 이벤트를 준비한다. 해치 대위(실베스타 스탤론 분)는 수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