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wonhoon (35)in #kr • 6 years ago코코아가 주렁주렁언제 초콜릿 되어 내 입에 들어 오려나....leewonhoon (35)in #kr • 6 years ago헐리웃 스타들의 디저트아카데미 시상 축하파티에 차려진 스타들의 디저트...leewonhoon (35)in #kr • 6 years ago어떤 인생행복지수는 욕심과 반비례 한다.leewonhoon (35)in #kr • 6 years ago빨간 바나나코스타리카 열대우림 속에서 본 빨간 바나나, 날것으로는 맛이 없다.leewonhoon (35)in #actifit • 6 years ago애틀란타에는...가 있다. 저자 마가렛 밋첼은 여기서 대작을 썼으며 이 집앞에서 세상을 떠났다.leewonhoon (35)in #kr • 6 years ago애틀란타에 핀 벗꽃벗꽃이 실수한거 같다. 1월 초에 벗꽃이라니... 며칠 후 돌아 온 겨울에게 귀싸대기 얻어 맞고 벌쭘해 질듯...leewonhoon (35)in #kr • 6 years ago미리 크리스마스leewonhoon (35)in #kr • 6 years ago사해(死海)는 살아있다사해는 살아서 꽃을 피운다. 소금꽃.....leewonhoon (35)in #kr • 6 years ago부귀영화는 다 어디로 갔는가가장 먼저 깨어나 인류 문명을 발상하고 부귀영화를 누리던 이집트의 후손들은 왜 극빈의 비참한 현재를 사는가...leewonhoon (35)in #kr • 6 years agoHappy Halloween !Have a joyful Halloween !leewonhoon (35)in #kr • 6 years ago병마용은 뭣에 쓰는 물건인고...죽어서도 호사 누리겠다고 무덤까지 아방궁으로 만든 진시황, 그 욕심에 수탈된 백성의 피눈물은 어찌 할꼬...leewonhoon (35)in #kr • 6 years ago간이역신석기시대로 가는 열차가 마악 플랫폼을 떠났습니다. 편도행, 시간을 싣고 떠나 간 기차는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것입니다.leewonhoon (35)in #kr • 6 years ago첨포도내고장 조지아의 7월도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 이민 1세들의 恨이 주저리 주저리 열리고, 먼 고국의 그리움이 알알이 들어와 박혀...leewonhoon (35)in #kr • 7 years ago다양성의 아름다움하물며 이름모를 야생화도 한 가지에서 두색갈의 꽃을 피우는데 사람들은 왜 생각의 다름을 두고 다투는가.leewonhoon (35)in #kr • 7 years ago콩에 비친 시카고클라우드 게이트가 본명이지만 시카고 사람들은 콩(Bean)으로 부르기를 좋아한다.leewonhoon (35)in #kr • 7 years ago노아의 방주켄터키, 윌리엄스타운의 ‘노아의 방주’ 에 다녀왔다. 창세기의 대홍수에 대비한 노아의 배, 성경의 기록대로 크기와 구조를 따랐고, 배안에 실었던 짐승들, 식량들 등등을 재현했다. 고증에 대한 논란도 있었지만…leewonhoon (35)in #kr • 7 years ago13시간 운전해 시카고에 왔다.새벽 5시 애틀란타 출발, 채타누가 내쉬빌 테네씨, 루이빌 켄터키,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애나 거쳐 시카고에 오니 저녁 6시가 됐다. 아직 공기는 쌀쌀하지만 봄은 시카고에도 화사한 꽃수를 놓고있다.leewonhoon (35)in #kr • 7 years ago마가렛 밋첼 생가에서‘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의 저자 마가렛 밋첼은 애틀란타, 피치트리가에 있는 이 집에서 태어나고 집필하고, 아주 가까운 곳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애틀란타는 불후의 명작, 바람과... 의 무대이기도 하다.leewonhoon (35)in #kr • 7 years ago모뉴먼트 밸리에서모래바람 불어오는 모하비 사막, 이글거리는 태양아래 그늘이라고는 내 그림자밖에 없다. 황야를 달리던 인디언들, 카우보이와 소떼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leewonhoon (35)in #kr • 7 years ago아이리스현관앞에 아이리스가 피었다. 오른쪽엔 화투의 난초인 아이리스 시비리카, 왼쪽엔 꽃이 주먹만한 아이리스 신포니에타. 프랑스 국화라는데 한송이 꺾어 들고 파리로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