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o6772 (57)in #kr • 8 hours ago예술가의 타락은.....예술가의 타락은 이로부터 시작된다. 이익을 밝히는것 권력과 손잡는것 대중을 따르는것. 박노해시인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11월 21일kco6772 (57)in #kr • yesterday나는 사랑에 상처를 .....나는 사랑의 상처를 지닌 자를 사랑했다. 그러나 상처로 자신을 잃어버린 사람은 동정 할 순 있어도 사랑할 순 없었다 . 박노해 시인의 걷는 독서중에서 2024년 11월 20일kco6772 (57)in #kr • 2 days ago태양을 가리는데는.....태양을 가리는 데는 지구를 가릴만큼의 장막이 필요치 않다 눈동자를 가릴 손바닥이면 충분하다 박노해시인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11월 19일kco6772 (57)in #kr • 3 days ago등에 짐이 무거울수록.....등에진 짐이 무거울수록 깊은 발자국이 새겨진다 박노해시인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11월 18일kco6772 (57)in #kr • 5 days ago죽는날까지 자기안에......죽는날까지 자기안에 소년 소녀가 날아 있기를 박노해시인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11월 16일kco6772 (57)in #kr • 6 days ago타인의 인정에 안달하고......타인의 인정에 안달하고 거기에 길들여져 갈수록 자신을 잃어버리고 만다. 박노해시인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11월 15일kco6772 (57)in #kr • 8 days ago나는 사랑의 상처를.....나는 사랑의 상처를 지닌 자를 사랑했다 그러나 상처로 자신을 잃어버린 사람은 동정 할 순 있어도 사랑할수는 없었다 . 박노해 시인의 걷는 독서중에서 2024년 11월 13일kco6772 (57)in #kr • 10 days ago정말 좋은 옷차림......정말 좋은 옷차림은 거울 앞에서 이게나지 한번 웃고 방문을 나서면 시선 조차 잊어 버리는것 좋은 옷은 빛의 날개니까 박노해시인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11월 11일kco6772 (57)in #kr • 13 days ago삶을 허겁지겁 살지 않기....삶을 허겁지겁 살지 않기 생의 정수만을 음미 하며 살기 박노해 걷는 독서중에서 2024년 12월 8일kco6772 (57)in #kr • 14 days ago성장에서....성장에서 성숙으로 박노해시인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11월 6일kco6772 (57)in #kr • 15 days ago오늘을 사랑하고오늘을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날은 오늘이다 오늘이 인생의 첫 출발입니까 . -최성일- 단어의 진상 타임 머신 중 에서 2024년 11월 5일kco6772 (57)in #kr • 17 days ago인생의 방향을 기억허라인생의 방향을 기억하라· 2024년 11월 4일kco6772 (57)in #kr • 19 days ago늘 이라는 글자엔......‘늘’이라는 글자엔 수평선이 있고, ‘길’이라는 글자엔 수직선이 있다. 수평선은 흔들리지 않고, 수직선은 주저앉지 않는다. 수평선과 수직선이 교차하여 한 몸이 되면, 더하기 기호를 그린다. 인생은…kco6772 (57)in #kr • 20 days ago시인은 맨처음 말하거나.....시인은 맨처음 말하거나 최후에 말하는 사람이다. 박노해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11월 1일kco6772 (57)in #kr • 23 days ago목적지는 저 먼......목적지는 저 먼 어딘가가 아니다. 그곳에 이르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목적지다. 박노해 시인 걷는 독서 중에서 2024년 10월 29일kco6772 (57)in #kr • 24 days ago내 안에는.....내안에는 죽은 이들이 살고있다. 내 가슴은 광활한 탄생의 묘지다. 박노해시인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10월 28일kco6772 (57)in #kr • 27 days ago심장을 팔아.....심장을 팔아 물길을 채우지 말고 물질의 심장을 꽃피우며 살기를 박노해시인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10월 25일kco6772 (57)in #kr • 28 days ago방향이 잘못 잡혀 있다면.....방향이 잘못 잡혀 있다면 빠르게 달려 갈수록 빠르게 이탈해 간다. 박노혜 시인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10월 24일kco6772 (57)in #kr • 29 days ago산정에 올라야......산정에 올라야 산맥이 보이고 산에서 나와야 산이 보인다. 박노해시인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10월 23일kco6772 (57)in #kr • last month타인을 속이는 순간......타인을 속이는 순간 나는 안다. 나 자신을 먼저 속였다는 것을. 박노해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