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생상스 Saint-Saëns의 <로망스 Romance>들
가을볕이 은근히 따갑게 느껴지는 긴 오후를 차로 달리며 지루하게 보내고는 어느새 낯선 동네에서 그새 선선해진 또 하루의 가을밤을 맞는다.
한글날 10월 9일에 태어난 천재적인 프랑스 작곡가 까미유 생상스 Charles-Camille Saint-Saëns(1835.10.9-1921).
그의 수려한 작품들 중 왠지 지금 이 계절에 어울릴 듯한 몇 곡들을 들으며 내일을 준비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첼로와 피아노가 함께 만들어가는 생상스의 <로망스 Romance> Op.36
영국 아일랜드 출신의 위대한 플루티스트 제임스 골웨이 경 Sir James Galway(1939-현재 83세)의 우아한 플루트 음색으로 듣는 <로망스 Romance> Op.37
가을 느낌에 빠질 수 없는 바이올린 사운드와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로망스> Op.48도 일품이다.
{앙코르 무대 🎼 Encore Stage}
“같은 곡 & 다른 느낌”
시공을 넘나드는 듯한 묘한 사운드로 다가오는 “프렌치” 호른(혼) French Horn 버젼의 “프랑스” 작곡가의 <로망스>가...
가을 공기와 함께 스며드는 듯하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가을에 스며 들고 갑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세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흔흔합니다 @shrah011 님~! :)
덕분에 좋은 우리말 하나 배웠습니다🤓
세라님도 건강한 가을 보내세요~!!
가을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그냥 앉아 있을 수 없을 정도군요
네, 아고라님~ 정말 가을 하늘은... 다르네요..!
하늘을 자꾸 올려다보게 됩니다 :)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appa396 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나누는 인사 반갑습니다
평온한 가을 되시길요..
@추천해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jungjunghoon)님께서 저자이신 @classicalondon님을 추천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jungjunghoon 님~!
그리고 응원해주셔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 아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