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임. 목요일 - X 이용하다가.

목요일입니다.

오늘 날씨는 정말 좋네요.

각종 지수는 공포스럽지만..
2월을 마무리하고 3월을 준비하는 지금은
약간의 싱그러움을 느끼게 됩니다.

• X를 이용중입니다.
  2월 시작해서 지금 인증 팔로어가 840명 정도 되었네요.
  X에서의 방식.. 수익구조를 제시하고.. 어뷰징 되지 않도록 중간중간
  브레이크도 걸어주네요. 인증 팔로어 2000명을 목표로 진행하는 중입니다.

• X를 다시 이용하면서.. 자연스럽게 테슬라를 비롯한 미국 주식을 접하게 되는군요.
  접한 이상 일단 시도를 해서 소액 미장 주주가 되었습니다.
  물론 시작하고 나서 시장은 -20% 폭락을 했네요. ;;;

• 그록3 베타가 있어서 타임라인 보다가 궁금한 점들은 바로 그록한테 물어봅니다.
  제가 있는 곳은 한화 신축야구장과 걸어서 5~10분이면 오는 곳이라 업무여건과 관련해서
  전략적인 부분도 확인해보기도 합니다.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군요.

• X에서 지식을 획득하는 방식이 타임라인의 정보와 그록에게 바로 질문하는 방식을 통해서 진행하게 됩니다.
  검색을 해서 찾는 방식에서 이제는 AI에게 바로 물어보는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 AI를 통해서 삶의 양식이 점점 바뀌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이런 변화는 단순히 들어서, 배워서라기보다는 직접 부딪혀서 경험해야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