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에 500스파업

하락장에 갖고 있던 코인을 전액 현금화 했다. 3년 전에 가루로 만들어 다 까먹어버린 원금을 목표로 살금살금 회복하던 중이었는데 급락을 맞고 나니 그 때의 생각이 나서 두려웠다.

그 와중에 스팀을 200여개 사서 거래소에 원래 갖고 있던 300개와 보태어 500개만큼 스팀파워를 올리는데 썼다.

그러고 거래소를 보니 사흘만에 저점대비 40%가 올랐다. 매번 하는 생각, 그 때 좀 더 살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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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천원 밑에서 많이 사둘껄하는 후회를 두번째 합니다ㅠㅠ

알면서도 비슷한 후회를 반복하는 우리의 삶이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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