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다 오르고 증시 비트 개박살나는데 앞으로 어찌될것인가...

원유 가격이 연이어 급등하고 있다.
대러 경제 제재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원유생산국인 러시아 원유 금수 조치로, 국제 원유도 계속 올라가고, 전망치는 더더욱 심각한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다.

대략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배럴당 200달러, JP모건은 185달러, 골드만삭스는 150달러 정도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유연탄 쇼크로 시멘트 수급이 어려워 시멘트 가격인상이 불가피해보이고, 이후에 줄줄이 건축 업계도 타격일테고, 주택공급까지도 타격이 갈거라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이다.

우크라이나 원자력 발전소 화재에 대한 우려와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 인상 우려로 증시도 비트코인도 연이어 하락 중이다.

이 시점에서 글로벌 주식시장의 가치가 글로벌 GDP의 130%에 해당해, 더 거품이 꺼질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최근들어 비트코인과 증시는 거의 비슷하게 움직였는데, 앞으로도 비트의 횡보는 증시를 따라갈 것인가가 관건이다.

여전히 비트코인의 안전한 피난처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은 유효해 보인다. 캐나다의 비트코인 ETF에 대규모의 비트코인 매수가 있었던 것도 아마 금융위기에 대한 피난처로서의 선택이 아니었을까 싶다.

스팀 NFT 마켓도 열린다는데 잘좀 버터주렴 스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