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아재와 함께 가기 1일차

in #runningeconomics3 years ago (edited)

오늘부터는 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습득을 목적으로 공부해보려고합니다.

포스팅 내용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게 되고요,

첫번째는 월가아재 채널에서 습득한 지식들에 대한 이해

두번째로는 1.6km 걷기 달성했다는 기록을 남겨가려고합니다.

  • 경제지식

시황

코로나 변이바이러스, 중국규제, 테이퍼링, 인플레이션이라는 큰 주제를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먼저 중국과 규제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중국 기술주인 텐센트 알리바바 메이투안 등이 17퍼센트로 크게 하락했습니다.

텐센트 알리바바 메이투안은 실제로, 어떤기업이냐면요.

우리나라로 치면, 쿠팡 카카오 배달의민족 멜론 등을 다 섞어서 하나의 플랫폼으로 만든 형태의 서비스를 보유하고있는 슈퍼 거대 기업이라고 할수있겠네요.

즉, 지갑도 주민등록증도 필요없게 만들어주는 기업입니다.

헌데 현재 시진핑은 일인독재체제로 영구집권 할 계획이라 보여집니다.

*일당독재(일본,싱가폴) 일인독재(중국,북한)

그러다보니 중앙집권적인 규제는 더욱 강화되고 텐센트 알리바바 메이투안 등 혁신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을 가속화 시키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음 아마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마존이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관련 채용공고를 냈다는 루머가 돌아 비트코인 상승에 큰 영향을 주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마존이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활용할 확률은 굉장히 낮다입니다.

그이유로

첫번째, 결제속도가 굉장히 낮습니다.

비트코인은 1초에 4회 거래체결을 하는데 반해, 비자는 1초에 1700회 가량 결제할수있습니다.

결제수단보다는 가치저장수단이나 헷징수단으로 활용 될것이라봅니다.

둘째로는, 아마존이 국제배송서비스를 하고있기 때문입니다.

아마존 국제배송 비지니스란 전세계 25개의 고객들이 외환으로 쇼핑할수있게 해주는 서비스죠.

예를들어, 미국에 있는 판매자와 유럽의 구매자 간에 거래가 일어나면

아마존이 유로와 달러를 환전 시켜주면서 마진을 얻을수있는 구조입니다.(아마존의 거래규모가 크기 때문)

이러한 큰 이권을 포기하고 암호화폐로 통일을 해버리는것은 조금 이해하기 힘든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세번째로는, 빅테크에 적대적인 바이든 행정부에 있어서 아마존이 암호화폐를 건드리는것은 좋은선택이 아님

(일례로 미국에서 페이스북 리브라가 미국정부와 의회에게 크게 당한 적이있습니다.)

그럼, 아마존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관련 채용공고를 낸것은 어떻게 해석을 해야하나?

제3세계 ( 자국의 화폐 가치가 너무 불안정 ) 에 대해서 암호화폐나 블록체인을 통한 거래가 될수있도록 서비스 하려는 의도가 포함되어있을수있다 정도로 해석할수있겠네요.

*비트코인보다 심한 변동성을 가졌기 때문*

뭐 종합하자면,

시진핑이 독재자의 길로 간다는게 확고해져서, 중국기업의 가치는 하락할것으로 보이고요.

아마존이 비트코인을 채택할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아마존에 의한 비트코인이 변동할 가능성이 적어지겠네요.

그리고, 어제도 즐겁게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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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에 관한 정보를 제외한 것은 모두 유튜브 월가 아재 채널에서 가져온 정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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