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괴산에 들리면서
할아버지가 계신 호국원에 들림.
아이들은 한번도 뵌적이 없지만
증조할배랑 아빠랑 닮았다고
우리가족이 맞다고 알아본다.

길지않은 인사였지만,
아이들이 알아서 큰절도 하고
잘 커줬구나 싶고 대견스럽다.

명절을 뜻깊게,
다들 잘보내기를 :)
서울서 보자구~☆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