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 해커톤을 기획해봤다.

in #kr-newbie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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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 달 동안 서울, 한국에 간다.

무엇을 할까..고민을 하다가 해커톤을 기획했다.
어찌보면 온라인에서 가르치는 학생들과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의미있게, 만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

함께 24시간 동안 데모를 만들어보면 재밌겠다 싶어서. 후후.

참. 여기서 데모라 함은 MVP (minimum viable product)를 뜻한다.
최소 핵심요소만 작동하는 프로덕트를 한번 빌드해보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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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17일 (토). 1박 2일. 24시간
  • 개발자 ONLY 해커톤
  • location independent 서비스를 구현하여 발표한다!

사실 별거 아니지만, 뭔가 나만의 프로젝트, 서비스를 만들어보는 경험은 꽤나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개발자라면 본인의 실력이 그때 가장 많이 성장하기도하고 말이다. 그뿐인가! 사이드 프로젝트를 계속 하다보면 그게 이어져서 클라이언트로 혹은 취업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이 봤다.

사이드 프로젝트,
작지만 나만의 프로젝트, 서비스를 해보는 건 정말 중요하다

기업이나 단체가 개최하는 해커톤은 많지만. 이건..뭐랄까. 같은 펠로우 노마드, 노마드 워너비들의. 자유롭게 살고 싶은 사람들끼리 모여서 같이 꿍깃꿍깃 뭔가를 만들어보면 좋겠다. 피자 같이 시켜먹고 말입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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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하기
http://nomadcoders.co/nomad-24-hackathon/



린은 니꼴라스와 함께 '노마드코더' 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딩을 가르치고, 코딩캠프, 코리빙 하우스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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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의 시작!
따뜻한 커피한잔으로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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