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큐레이션,클라우드이야기#001] 클라우드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가야태자 @talkit 입니다.
들어가는 말
우선 제가 이글을 작성하게 된 계기는 가장 큰 계기가 #postingcuration 이구요 ^^
다음은 집에 있는 컴퓨터를 계속 켜 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윈도우 업데이트라던지 이런것으로 재시작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서 T.T
리눅스로 전환을 해보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클라우드에 대해서 글을 하나 써서 남겨 놓으면 다음에 써먹기 좋겠다 라는 생각에 시작 합니다.
지난 번에 버전관리 처럼 될수도 있겠지만, 한번 저질러 보겠습니다.
서버를 어떻게 운영할것인가? 레거시 vs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vs 퍼블릭 클라우드
레거시
우선 저도 용어가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조금 실제 클라우드 하시는 분들이 생각하는 용어와 다를 수도 있습니다. ^^
우선 레거시 입니다.
컴퓨터 구매 예산을 수립합니다. 그리고 서버를 삽니다. IDC 또는 사내의 전산실에 넣습니다.
그리고 OS 및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합니다.
레거시는 그야말로 서버를 여어대 두어서 실제로 해당 서버들을 직접 사용하는 경우를 레거시라고 합니다.
이게 사내에 있냐 IDC에 있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서 컴퓨터 자체를 직접 셋팅하고, 컴퓨터에 하나의 OS를 설치하고 사용한다면 레거시 컴퓨팅을 하고 계신 겁니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클라우드는 크게 두가지로 나눠 집니다. 요즘에 이 두자기를 혼용한 것도 있습니다.
먼저,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팀을 사내에 둡니다. 또는 회사가 운영하는 IDC에 맡깁니다. ^^
하지만, 앞에서 처럼 컴퓨터 한대를 서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컴퓨터 위에 가상환경을 마련해두고 VMWARE 라던지, 시트릭스, Oracle,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같은 가상화 OS를 이용해서 사내에 구축 합니다.
레거시에서 서버가 필요하다면, 서버를 사고, 해당 서버에 접속 권한을 줍니다.
클라우드에서는 조금 바뀝니다.
클라우드팀과 조율이 필요하긴 하겠지만, 서버가 필요하면 클라우드팀에서 마련한 웹페이지에 들어가서 사양 CPU, MEM, 스토리지 용량을 설정하고 버튼만 누르면 서버가 생깁니다. ^^
클라우드의 분야에 대해서는 다음 챕터에서 설명 하겠습니다.
회사 입자에서는 통합적으로 클라우드 장비에 대한 예산을 수립하고, 서버 운영하시던 분들은 클라우드 팀으로 ^^ 모이게 됩니다.
서버 담당자들 입장에서는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클라우드 관리 하시면 되니까요 ^^
퍼블릭 클라우드
앞에서 엔터프라이즈가 사내에 클라우드 시스템을 두었다면 퍼블릭 클라우드는 옛날에 호스팅이라는 개념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클라우드 시스템의 하드웨어에 대한 고민 없습니다.
회사가 마련한 클라우드 관리 웹 사이트가 아니라 클라우드 제공회사가 마련한 웹사이트에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에서 했던 걸 하면 됩니다.
자 여기서 많은 회사들이 유명 합니다.
아마존, 예 그 책팔던 아마존입니다. ^^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마이크로 소프트(애저), 구글(GCP)오라클(OCI), 네이버(네이버 클라우드), NHN(NHN 클라우드) 등입니다.
위와 같은 회사들의 웹 사이트에 접속 하셔서 회원 가입하고 컴퓨터 만들고 또는 소프트웨어 요청하고 저희 같은 개발자들은 사용만 하면 됩니다.
이게 퍼블릭 클라우드 입니다.
멀티 클라우드
앞에서 설명하다가 만 개념 중에 엔터프라이즈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동시에 사용하는 방법은 지금 용어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멀티 클라우드의 한 종류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A라는 회사는 평소때 40대 정도의 웹/WAS 서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정한날 월말/월초로 가상하겠습니다. 이때만 되면 손님이 늘어나서 이 3일을 위해서 20대 정도를 서버를 더 사용해야 하나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클라우드는 사용한만큼 비용을 지불 하기 때문에 잼있습니다. 20대를 상시운영하는저기 20 대 클라우드용 장비를 사는 비용보다 매달 필요한때만 20대를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사용하는 비용이 더 저렵 합니다.
그래서 회사들은 평상시 트래픽을 고려면 장비를 운영하고 필요할때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빌려쓰기 시작 했습니다.
이게 용어가 기억이 안나는데 ^^ 따로 있습니다.
멀티 클라우드는 솔직히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AWS에 장비가 싸고, Oracle이 데이터베이스가 싸고, 구글이 스토리지가 싸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는데 얘들을 묶어 버립니다. ^^
그러면, 회사 입장에서는 더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문제는 회사가 저런 솔루션을 가지고 있어야해서 멀티 클라우드를 지원해주는 밴더 들도 있습니다.
중간 결론
큰 개념의 클라우드는 위와 같이 나눕니다.
클라우드의 세부 종류
클라우드는 여러가지 분야가 있습니다. 해당 분야들을 조금 설명해 보겠습니다.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가장 흔한 클라우드입니다.
클라우드 하면 떠오르는 분야 IaaS 입니다.
컴퓨터, 네트워크, 스토리지를 전부 서비스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리고 그걸 쪼개서 팔거나 사용합니다.
SaaS(Software as a Service)
솔루션을 클라우드화해서 팝니다.
예를 들면 마이크로 소프트 오프스, 아래한글, 네이버 오피스, 구글 오피스 등이 요즘 SaaS 입니다.
Offline 설치를 통해서 마이크로소프트나 아래한글은 사용하고 있지만, 위 프로그램들 또한 웹에서 바로 사용할수도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원드라이브, Google Drive 등도 SaaS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너무 크게 쪼개 버려서 ^^
기타 개념 DaaS, AIaaS
Desktop, AI도 요즘은 클라우드화해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끝내는 말
클라우드의 개념을 잘 이해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간단하게 물리적으로 했던 것들을 소프트웨어적으로 진행한다가 핵심이구요.
엔터프라이즈로 할꺼나, 퍼블릭으로 할꺼냐, 둘을 썩을 거냐는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다음글 예고
다음 글에서는 Oracle 클라우드를 이용해서 클라우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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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씨게 물렸어요.. 그래도 클라우드 서비스는 미래 필수 먹거리니 가져가보려고 합니다.
주식은 제가 마이너스의 손이라 ^^ 어떻게 이야기 해드릴 수 없구요.
일단 오라클이 공격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드 관련 주식은 아마존 입니다. ^^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쿨라우드! 갑자기 맥쥬가 생각나는데 ㅋㅋㅋ
귀에 쏙쏙 둘어오는 설명 감사합니다~^^
지난번 윈도우즈os에 버추얼박스 설치해서 우분투 리눅스 깔았잖아요.
버추얼박스 서비스가 Iaas같은것으로 생각하면 될까요? 윈도우즈의 자원을 이용해서 우리가 우분투 사용할수 있게 가상으로 cpu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을 서비스 해준거… 같아서요~^^
넵 요거트님 정답입니다. ^^
윈도우즈에서 작업하신 것은 가상화라고 부릅니다.
클라우드의 엄청 작은 분야라고 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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