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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메모] 생존이라는 역설과 모순
저도 그것이 졸라리 어려운 것 같아서 한번 끄적여 보았습니다ㅎㅎㅎㅎㅎ 착한 척할 수록 욕하는 사람도 동시에 늘어나는 것 같기도 하고요. “너는 무단횡단도 안하냐? 거봐 똑같은 주제에 착한 척하기는” 같은 비아냥이죠. 그런데 또 뻔뻔함보다는 위선을 택하리라 생각하다가도 지나치게 이상적이기만 한 사람들을 보면 제가 같은 방식으로 비판하고 싶어지니, 정말 졸라리 어렵습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