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눈물 사용 시, 첫 두 방울은 버려야...

날씨가 건조해진 요즘, 뻑뻑해진 눈에 인공눈물을 넣는 경우가 많은데요, 인공눈물을 넣을 때 미세 플라스틱이 안구를 통해서 인체 흡수될 수 있다는 국내 연구팀 연구 결과가 나왔다는데요, 살펴볼게요.

*인공눈물 5종 마개를 위쪽으로 열어 분석 결과, 4개 제품 첫 방울에서 미세플라스틱 0.5개정도 나타남

*하루/4번씩 사용하면; 미세플라스틱 1년 730개/첫 두 방울 버리면 204개로 줄어듦

~. 인공눈물을 절반 정도 덜어낸 뒤 남은 용액 측정 - 미세플라스틱 검출되지 않음(연구팀)

~. 마개를 뒤집어서 연 뒤, 첫 두 방울을 버림 - 미세플라스틱 검출량 감소로 나타남(연구팀)

*뚜껑을 아래로 해 연 뒤, 인공눈물을 최소 2번 덜어내야 미세플라스틱 노출 최소화 할 수 있음

*안구를 통해 인체 흡수된 미세플라스틱은 온몸으로 퍼져 염증 유발 가능(전문가)

*하루 6회 이상/장기간 사용 자제(전문가)

인공눈물 사용 시, 첫 두 방울은 버려야...

건강 챙김에 도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