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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noname #고통과위로

in #kr7 years ago

씬농님 필력과 어마무시한 독서의 양에 감탄을하며 우선 적습니다.

저는 현상황에서 도출된 모든 사태가 한 사람의 잘못이 아닌, 지금까지 있었던 우리 사회의 어두운 감추어진 부분이라 생각듭니다. 물론, 무조건 바뀌어야 하지요. 가장 슬픈건 이 어두운 부분을 고치고자 함에 있어서 상처받으신분들이 또 상처를 끄집어낸다는게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한 사람으로써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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