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사례는 극히 드문 일이니
너무 눈치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운보팅은 그 자체로 매우 큰 이슈가 되고
아무리 고래라고 해도 평판에 매우 큰 타격이 가며,
2개월 전 다운보팅 전쟁 때는 그 때문에 스팀잇을 떠난
고래님도 계시죠.
그러니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해당 분은 보니까 가입 후 2년만에 첫 글을 쓴 것에 대해
1회성으로 외국 고래가 심통을 부린 것으로 사료됩니다.
외국고래도 한가한 사람은 아닌지라 매번 따라다니면서
다운보팅하지는 않을 겁니다.
다운보팅 전쟁이라는 것도 있었군요. 사례를 보니, 외국고래 중에는 봇을 돌려 자신의 기준에 맞지 않는 글에 다운보팅을 하고, 마치 경찰처럼 행세하는데 이를 추종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평판은 자신의 행위를 어떻게 포장하느냐에 따라, 꼭 악평으로만 이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그런 것에 위축되는 건 좋지 않은 일이니, 말씀대로 너무 신경쓰진 말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