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못된 며느리-2View the full contextakoano (58)in #kr • 7 years ago 그래서 시댁은 잘해줘도 싫고 못해줘도 싫다는 얘기가 있지요.. 집집마다 표현이 다르겠지만 우리집은 이러니 너도 이래라!!하고 왁~쏟아져 오는 관심은 너무 부담스럽죠...
맞아요ㅜ 가족이라는 울타리는 나면서 주터 만들어져 있지 않고서는 결혼이라는 제도 하에 그 울타리에 거저 들어오기를 바라는것 자체가 욕심인거 같아요.
맞아요. 결혼 했지만 결혼했으니 이제부터 넌 우리가족이야 시작! 하고 막 사람이 바뀔 순 없잖아요. 사위는 백년 손님이라면서 왜 며느리는 가족인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