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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특징을 빨리 캐치하셨군요 예리하신데요??ㅎㅎ
타타님이랑 계속 소통하니 알고지낸지 얼마안됬지만 굉장히 친숙하게 느껴저요 ㅎㅎ 소통의 효과인가요?

그죠! 한 이십칠년은 알고 지낸 동네 아저씨 같죠? ^^
그런데 글고 보니 계속 러블리김님 동네에서만 이바구 중이네요.
우리 집도 놀러오세요. 따끈 한 글로 모실게요.

넵넵 당연하져 지금 놀러갑니닷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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