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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라나의 일상 - 아들과 나

in #kr-art6 years ago

저도 아들 하나 키우며 어제 여러 생각이 들었어요.
어제 정말 인생 처음으로
아이에게 카드를 쥐어주고 편의점 심부름을 보냈는데..
저는 집안에서 막 노심초사 누가 아이를 납치하지 않았나 내가 시키지 말아야할걸 시켰나 오만 생각이 다 들었는데..

웃으며 미션 성공하여 집으로 들어오는 아이를 보고 너무 대견해서 울컥했습니다 ㅠ

육아에 답은 없는것 같은데 엄마가 마음을 좀 편하게 가지면 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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