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09] 간첩신고는 111
지난주 수목금 출장을 다녀왔더니 많이 걷지 못했네요.
그래서 간만에 점심시간에 걸었습니다.
종종 걸었던 코스였는데 그동안 무심코 지나갔던 안내판(?)이 보였습니다.
90년대 제주에서 활동했던 간첩들의 장비(?)가 발견된 장소라고 하네요.
제주까지 간첩들이 활동했다면... 육지는?
지난주 수목금 출장을 다녀왔더니 많이 걷지 못했네요.
그래서 간만에 점심시간에 걸었습니다.
종종 걸었던 코스였는데 그동안 무심코 지나갔던 안내판(?)이 보였습니다.
90년대 제주에서 활동했던 간첩들의 장비(?)가 발견된 장소라고 하네요.
제주까지 간첩들이 활동했다면... 육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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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이 육지만 있으란 법은 없죠!!
간첩이란 단어조차 참 오랜만에 들어 보는듯...ㅎㅎ
서귀포는 음... 딱 35년전 서울변두리의 모습 같아요.
우리도 간첩보내는데 북한이 안보낼리가없죠,물론 자작극도 분명 있기는함
그냥 제가 북한 사령부(?)라면 제주도까지 간첩을 보냈을까? 싶어서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