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 온다1

in AVLE 일상yesterday (edited)

소년이 온다. 1/3을 읽었다. 왜 이 책이 어렵다고 했는지 잘 모르겠다. 잘 읽혀졌다. 물론 시점의 중복과 전환은 독자를 잠시 헷갈리게 한다. 그럴때면 앞 장을 뒤져서 호흡을 맞추곤 했다.

예정대로 금주중에 완독할 것 같다.

소설은 그저 소설이다. 진위를 가릴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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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역사드라마나 소설을 통해 사실로 오인하는 경우가 더러있죠

소년이 온다 , 채식주의자 , 작별하지 않는다
3권이 배송이 되어 왔습니다
빨리 책장을 펼치고 싶지만
다음주나 되야 시간이 날 거 같아요 ㅎㅎ

작품은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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