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이야기] 수족구 넌 누구니??? ㅠㅠ
이미지를 제작해주신 @weee작가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수족구 넌 누구니??? ㅠㅠ
저번 금요일 부터인듯 하네요. 서우가 미열이 나고했는대 감가인줄 알았죠. 주날엔 시골에 갔다가 조금 괜찮아보여 형들이 노는갈 처다만 보는 아들이 안쓰러워 물놀이도 해줬는데.....
집에 돌아와서 보니 발부터 왠 두드러기가.....
오늘 아침 출근길에 병원에 데려다줬는데....
수족구랍니다. 엉엉.... 아팠을건데 입안에 수포도 몇개 생겼는데 자꾸 손을 빨면서 아퍼아퍼 할때는 이가 또 나려나?? 라고만 생각했네요.
그래도 컨디션은 괜찮아보였는데 오늘은 설사를 2번이나 했답니다. 더이상 악화만 안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심심함에 누운 서우와
울다지쳐 자는 찬우 ...
아들들아 아프지말자
더운 여름에 아프다니 아이들 엄청 힘들어하겠습니다.ㅠㅠ
의사를 만나서 잘 보살펴주세요....고마워
서우 얼른 회복되길!!! 아이들이 안아픈게 최고인데 ㅜㅜ
골방님 이번한주도 힘차게 화이팅!!하세요!
아프지마라 서우 찬우...ㅜ
힘내세요..ㅜ
에고 두아이가 한여름에 고생이군요~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어여쁜 아이들이 잘 낳게 힘써주세요~
아오 수족구 ㅠㅠ
여기도군요 ㅠㅠ
같이 힘내시죠!
요즘 수족구가 유행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이아프면 진짜 가슴아프던데~
힘내세요~ 금방 괜찬아질거에요
제조카도 얼마전에 수족구 걸려서 일주일동안 유치원도 못갔었었죠..
아이들 한번씩 아플때마다 안쓰럽죠..
빨리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울 애들도 어릴적 수족구 몇번 걸렸었는데, 그때 맘이 무너졌었던 기억이 납니다
힘내세요~~
저희 큰애가 그렇게 수족구를 달고 살았었어요... 입에 나면 많이 고생될텐데~~ 다행히 여름이니.. 아이스크림으로 달래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