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네 2일차
랑인 새벽에 일어나 동네 한바퀴 돌고 ~
아침식사후 아들은 오늘 일정을 짜서 출발입니다
손녀가 이제 차를 조금 길게 탈 수 있으니 40여분 거리를 달렸어요
잠실로 ~
주차하기 쉬운 곳이 우선이라며 도착한 곳은 예상대로 여유로웠어요
손님도 적어 쾌적한 공간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손녀는 아이스크림으로 당충전 ^^
손녀 뛰어다니며 여기저기 층층이 구경하며 놀다보니 점심 시간입니다
손님 적으면서 맛난 집 ^^
모두가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손녀 볼거리와 울부부 볼거리를 체크하며 뛰는 아들 ^^
얼마나 많이 걸었는지 모릅니다
너무 많이 걸어서 배부른 며눌이 괜찮은지가 걱정이 되더군요
잠이 든 손녀를 교대로 안고 차로 와선 집으로 달렸어요
어찌나 곤히 자던지 ~
랑이와 나도 잠이 들고요
맛난 케익이 있다더니 딸기가 듬뿍~
입맛 까탈스러운 손녀가 좋아라 많이 먹더군요
달지 안으니 랑이도 맛나다하고요
손녀 당충전했으니 또 껑충껑충 뛰더군요
하루가 휘리릭 지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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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2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