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관물대검사를 실시하겠다!!!!!!당직사관이 전파한다 (2월 22일)
아아- 당직사관이 전파한다.
모두 주목!!!!!!!!!!!
오늘은 관물대 검사가 있는 날이다
어제 당직사관이 음식물 다 빼라고 했지?
음식물 외 금지물품들 나오면 압수 후 휴가제한이다
알겠나?
주목
이제 전파사항 전달하겠다
첫 번째 전파사항이다
중남미의 최대 투자은행인 방코 BTG 팩튜얼 SA가
그들만의 독자적인 블록체인 기반 시큐리티 토큰을 출시한다고 한다.
이 토큰의 이름은 리트BZ이고, 이 토큰으로 은행이 기존의 수단보다 더 낮은 비용으로
국제 투자자들에게 부동산 사업을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BTG의 파트너인 안드레 포틸리호는 은행이 몇 년 전부터 암호 화폐의 기술을 탐구하기 시작했고,
비트코인과 다른 통화들이 불안정하게 변하고 있지만, 이 토큰으로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뿐만 아니라 브라질 최대 증권사인 그뤼포 XP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교류를 시작으로
암호화폐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중남미 또한 암호 화폐 시장 진출에 욕심을 부리는 것 같다.
김이병 관물대에서 이게 나왔다
이거뭔가???
??? : 김상병님이 시켰습니다
엎드려 뻗쳐
두 번째 전파사항이다
바레인 중앙은행이 새로운 블록체인 이니셔티브를 출범했다고 한다.
바레인의 중앙은행 CBB는 정부 차원에서 암호 화폐를 규제하고,
신규 및 기존 암호 화폐 사업이 현지에서 일 할 수 있도록 하는 ‘샌드박스’ 규제를 발표한다고 한다.
작년 12월 CBB는 더 많은 암호 화폐 산업들이 개방될 수 있도록 암호 화폐 규제에 나설 것임을 발표한 바가 있다.
최근 발표된 이니셔티브는 이 제안의 연장선상인 것 같고, 바레인은 앞으로 9개월동안
암호 화폐 업체들의 영업을 시험적으로 허용할 것이라고 한다.
위 전파사항과 마찬가지로, 바레인도 정부나 은행 차원에서 암호 화폐 도입을 서두르고 있는 것 같다.
날이 갈수록 암호 화폐에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는 국가들이 급증하는 것 같다.
이건 뭔가??
??? : 너무 먹고 싶습니다…
엎드려
세 번째 전파사항이다
스위스 금융시장 감독기관인 FINMA가 금융시장에서 무허가 행위로 의심되는 기업들을
블랙리스트에 업데이트 했다고 한다.
FINMA가 업데이트한 최근 블랙리스트 기업은 Crypto IS Bank라고 불리는 증권이다.
이름부터 테러집단냄새가 폴폴 풍기는 것 같다.
이 증권사는 이 회사가 고객에게 채굴 운영, 지갑, 교환, 거래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면허도 없고, 허가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블랙리스트에 추가 했다고 한다.
이 증권사는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를 준수하는 암호 화폐를 홍보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현재 스위스가 보이고 있는 태도는
암호 화폐 수용국으로서 교과서 같은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
마지막 전파사항이다
해외 전파사항에 따르면
제목부터 미국 SEC 비트코인 ETF 승인여부가 우리나라의 가상화폐에 대한 태도를 결정한다고 한다.
이 전파내용에 따르면 “아시아 강국의 유일한 증권거래소인 한국 거래소의 익명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국인들이 SEC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라고 했다.
물론 이것은 우리의 태도가 맞지만,
포인트는 우리나라의 암호 화폐의 태도도 국제 암호 화폐 시장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암호 화폐에 관심이 많은 국가 중 하나이고, 그 영향력을 무시 할 수 없을 것 같다.
따라서 여러분 하나하나가 영향력이 있는 존재임을 인지하고 투자에 임했으면 좋겠다.
오늘 전파 사항은 여기까지다.
다 너희들을 위해서 하는 말이니 잘 새겨듣길 바란다.
오늘 전파 사항 끝.
걸린 사람들은 다 따라올 수 있도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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