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흐름을 이해도 못하는 사람

그는 "이재명 의원은 항소심 재판 때문에 시간이 얼마 없다"며 "여태 내란죄 프레임으로 죽일 놈이라고 선동하더니 무슨 정보를 들었길래 갑자기 내란죄를 철회한다고 했을까"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러면 이미 내란죄 프레임에 부화뇌동해 구속기소 한 김용현과 경찰 수뇌부, 장군들은 어떻게 되는가"라며 "한 사람의 나라 농단으로 대한민국 국회와 사법 체계가 엉망진창이 되어간다"고 말했다.

이런 사람들이 모이면 부정선거론과 같은 거짓뉴스나 괴담이 탄생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바가 너무나 옳으니 다른 이들의 생각을 들을 생각도 없고,
앵무새처럼 본인이 원하는 바를 읍조리며,
바라는 바를 이루기 위해 적당한 시기인지 아닌지도 모르면서 나서는 것입니다.

이런 이들이 아직도 우리나라의 대표적 인물이 되어있는 것을 보면,
내란 공조세력들이 얼마나 무능한 집단인지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때로는 모질게 끊어내는 것도 필요합니다.

존중은 존중할줄 아는 사람에게 해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