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단상/250327] TDF,혼합형 신규상장 ETF

오늘은 화요일(3.25) 상장된 신규 상장 ETF 2종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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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TDF 2045
TIMEFOLIO 미국 나스닥100 채권 혼합50 액티브
[New K-ETF] TDF 2045, 나스닥 + 국내채권 액티브

TIGER TDF 2045

2045년을 목표 은퇴시점으로 설정하여 생애주기에 따라 포지션을 자동으로 조정해주는 자산배분형 포트폴리오의 ETF
주식 포지션은 S&P500 구성 종목을 기반으로 하며, 채권 포지션은 우리나라의 국채와 통안채 가운데 만기 1~3년 구간의 종목들을 편입 상장 시점인 2025년에 주식과 채권 비중을 각각 79%와 21%로 설정한 후, 2040년까지 15년간은 주식과 채권 비중을 1년에 1%씩 전환하고, 마지막 5년(2041~2045년) 구간에서는 매년 5%씩 비중을 전환하여 2045년에는 최종적으로 주식 39%, 채권 61%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구조의 ETF

->최초 주식/채권 비율은 8:2로 시작하여 최초 15년간은 매년 주식/채권 비중을 1%씩 전환, 마지막 5년은 5%씩 전환, 최종적으로 주식/채권 비율을 4:6으로 조절하는 매커니즘이 되겠습니다.
->S&P500과 국내 단기채의 조합으로 최초 구성이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총 보수는 0.19%로 저렴한 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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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FOLIO 미국 나스닥100 채권 혼합50 액티브

미국 나스닥100 지수 50%, 국내 단기채권 50%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ETF
비교지수인 ‘FnGuide 미국 나스닥100 단기채권혼합 지수’는Nasdaq100 종목들과 함께 잔존 만기 4개월~1년 이하의 통안채를 5:5 비율로 편입한다. 액티브 ETF이기 때문에 시장의 분위기 변화에 따라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율을 비교적 유연하게 조정

->다음은 타임폴리오에서 출시한 혼합형 ETF로, 나스닥100과 국내 단기채권을 5:5로 구축한 ETF라 볼 수 있겠습니다.
->액티브 유형에 속하므로 주식과 채권의 비율은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화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의 급격한 증시 조정 분위기에서 배당귀족, 리츠 섹터와 더불어 채권형,혼합형 ETF들이 상당히 각광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관련한 상품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찬 하루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