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수족관

in Avle 여성 육아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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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횟집이 하나 있다.
항상 차를 타고 가서 그냥 지나치거나 걸어가는 날도 집으로 후다닥 가기 바뻤다.

아가랑 산책하며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횟집 앞 수조에 물고기를 구경했다.
아쿠아리움은 깜깜해서 그런지 별 감흥 없었는데, 여기서는 엄청 좋아했다.

자주 보여줘야지 생각했는데....
우리가 지나가고나서 사장님이 덮개로 덮어버렸...ㅎ.....
ㅜㅜ 보면 안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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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는 것도 아니고 보는건데 이쁘게 좀 봐주시면 좋았을껄 아쉽네요..
미래의 고객인데...
담엔 더 멋진 수족관 보여주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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