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좋은날~#0222

인간으로 태어난 누구나 더 좋은 보금자리를 위해서
아름답게 꾸미고 으스대며 살아가고 싶어 합니다.
새와 짐승들도 자기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서
더 안전하고 좋은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경쟁하는데,
인생들이야 말로 더 큰 노력과 수고를 하는 것은 어찌할 수 없겠지만,
짐승들은 잘난 척하고
으스대며 자손을 위해 유산을 물려주지는 않습니다.
어쩌면 우리네 삶 자체가 고통일지 모르겠지만 인생사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욕심 스스로 타이르면서 천천히 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