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거리

첫째가 학원갔다오면 9시정도 되는데 조금 있다가 간식거리를 찾더라구요.

집에 간식거리를 안사다놨더니 집에 먹을게 없냐며 간식 거리 좀 사달라고 말하길래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어요.

저녁에 배달이 되어서 아이들이 골고루 하나씩 먹어보네요.

밤에 먹는 건 별로 좋지는 않는데 저녁만 되면 입이 심심하다고 하더라구요.

주문해서 쓴 돈은 많은데 막상 간식거리가 온걸 나열해 보니 별로 없어서 당황했어요.

안오르는 것이 없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