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GTA5 story] 일상생활 #90 스트레스 해소의 법 2
안녕하세요 DO's GTA5 story입니다.
일상생활 90. 스트레스 해소의 법 2탄입니다. (끝이에요)
드라마급 전개를 해도 제 글은 유명하지 않기때문에 불만도 환희도 없더군요 하하
그래서 그냥 조용히 진행하겠습니다.
스트레스 해소의 법 2탄 들어갑니다.
저번 시간 일상생활 #88 스트레스 해소의 법의 마지막에서 저희는 군부대로 돌진하고 있었습니다.
상상해보십시오. 갑자기 일반인이 군부대로 차를 몰고 들어가서 군인을 차로 치어죽이는 모습.
이게 가능합니까?
이곳에선 가능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 해소치가 어마어마하지요
유류고도 바사삭!
이런 소소한 위법행위에서 저희는 기쁨을 얻습니다.
오 여기 비행기가 있네요?
바로 전투기 입니다.
전투기가 여기있습니다.
전투기가 얼마인가요? F15K의 가격이 1천억 정도 된다고 하네요?
이야... 훔치자
@kibaek님이 잘 빠져나갈 수 있도록 추격하는 군인들의 육체에 총알을 알알이 박아줍니다.
- 게임입니다. 오해마세요. 전 지극히 정상인입니다.
슈아앙
@kibaek님이 이륙합니다.
크.. 이 뜨거운 태양아래 날아가는 전투기와 우리들입니다. 멋있습니다.
다음은 @ahnjaeho 미스터존버님 차례.
조금 삐그덕 거리지만 일단 이륙합니다.
마지막은 제 차례입니다.
순식간에 전투기 3대를 탈취하는 마법. 현실의 3천억이 왔다갔다.
마치 코인거래소 털리는 듯 하군요.
슈아앙. 제트엔진의 불꽃이 참으로 멋있군요.
저는 비상착륙을 시도합니다.
이유는 존버님이 도망가다가 추락해서 전투기를 잃었는데, 존버님이 다시 들어가서 훔쳐오는 것보다 제가 들어가는게 빠르므로, 제 전투기를 내어주기로 합니다.
천사같은 도선생
그리고 인근에 놓여져있던 ATV를 탈취하여 언덕위로 올라옵니다.
추진력을 얻어 짬프
정신차려보니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 누워있었다.
군부대는 원래 들어가는 순간 뱃지가 4개가 되는 성역의 공간으로 그냥 지옥불구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늘 방탄구루마를 타고 들어가서 뭔가를 훔치는게 제일 안전한데요.
저는 이동수단마저 잃었습니다. 그치만 군부대에서도 정신만 차리면 삽니다.
뚜쉬
유유히 군용트럭에 올라탑니다.
2차 탑승합니다.
오늘 군부대와의 인연이 깊군요.
제가 이륙을 하고 근방을 한바퀴 순회하고 앞서 나간 2명의 멤버들과 만나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그래서 그와중에 화창한 낮이 되었고, 물결 보십셔. 그래픽 질감이 오집니다.
그리하야.. 우리셋은 스트레스 해소의 마지막으로 이렇게 나란히 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전투기는 GTA에서 제일 빠른 이동수단으로써 그 속도감이 지대하고, 지도의 끝에서 끝까지 1분도 안되는 시간에 주파하며 경치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드넓은 바다 위로 날아가는 우리 셋입니다.
스트레스는 이로써 모두 사라졌습니다.
조금 더 가까이 붙어서 편대비행을 해보기로 마음먹습니다.
그리고 존버님과 부딪혀 공중분해됩니다.
스트레스 다시 생김. *스트레스 총량의 법칙
가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저는 제가 소유하고 있는 전투기를 꺼내지 않고, 군부대로 들어가서 그 군인들을 패죽이고 전투기를 훔쳐옵니다. 근데 이게 아주 짜릿하고 저릿해서 GTA하시는 분들 많이 하실거에요.
이렇게 2편에 걸친 스트레스 해소의 법을 마무리하겠습니다.
포스팅을 종료합니다.
in game id : SJ_ricardo
-PC info-
i5 7600 + gtx 1060 6gb + 16GB ram + NVMe ssd
-원활하게 돌리시려면
3세대 i5 이상 + GTX660 2GB 이상(VRAM GDDR5 2GB 이상) + 램 8GB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감사합니다 오치님 다시 열심히 하겠습니다.
👨 아름다운 편대비행...
그리고 아름다운 폭♡발♡
아 역시 편대비행은 쉬운게 아니네요... 저 저런 결말이라니.... ㅠㅠ
제가 허접한 겁니다 하핳 ㅜㅜ
헛.. ㅋㅋㅋ 하늘 정말 멋지다 했는데
같이 .. 또르르😢
코인해킹같다는거가 오늘의 웃음 포인트네요.
또르르... 바사삭..*
3천억이 왔다갔다라면 충분히 코인거래소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