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mp of the day - 20180814

쿼터플은 1승을 올린 후 몇 번 더 시도하다 그만두었습니다 ㅋㅋ
안 나오는 테란 상대로는 한 번 정도 찌를 수 있네요.

처음 테이스팀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
들어오는 보팅이 무시무시하네요.
글 노출도 많이 되는 것 같구요.
왜 테이스팀만 하는 계정들이 그리 늘어나는지 이해가 됩니다.
너무 테이스팀만 올리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어요.
스팀잇이 맛집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요? ㅎㅎ

다시 여러 단체의 광고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사실 보팅액수로 들어오는 돈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지금은 저자수익이 만원을 찍는 것도 굉장히 드문 일일 것 같네요.
한 분이라도 더 보신다면 좋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올리고 있어요.
카카오 같이가치의 경우, 공유나 좋아요, 그리고 댓글당 100원인데 스팀잇의 보팅 가치랑 비교가 되네요.
스팀잇에 포스팅 등록하는 것이 훨씬 쉽지만요.

롯데가 공유오피스 시장에 진출한다는 기사 를 보았습니다.
롯데월드타워에 공실이 어마어마한 모양입니다.
@urbansocialism 님의 글에서 롯데에 소속된 건물들이 사용하는 에너지가 무시무시한 양인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일주일 지난 글이라 아쉽네요.)
드넓은 부지와 높은 건물에서 태양광 발전은 얼마나 하고 있을까요?
저 위치에 지으면서 일어난 싱크홀, 지하수 문제, 주변 교통난, 활주로 변경 등의 건들도 떠올라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판 결과들 나오는 것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기운 내서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