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mp of the day - 20180705

in #kr6 years ago

Dump of the day

이런 저런 일이 있어 미루다 보니 점점 머리는 복잡해지고 더 글을 쓰기가 힘들어지네요.
이런 때 미루면 미룰수록 더 쓰기 힘들어질 것 같아서 오래간만에 써 봅니다.

살이 좀 빠졌다가 다시 붙고 있습니다. 운동을 해야한다는 생각만 하고 있는데 의욕이 없네요.

냉방병을 조심해야 합니다.

밤쉘을 보았습니다.
시작과 끝의 인터뷰만으로도 저에게는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었어요.
이제 온라인에도 풀린 모양이네요.

정세랑 작가의 보건교사 안은영, 피프티 피플을 즐겁게 읽었습니다.
다른 소설들도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다 다시 의욕 없는 상태로 돌입해버렸네요.

로맨스 판타지 소설을 보고 있어요. 황제와 여기사, 드라고의 기사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혼수는 검 한자루도 재미있게 보던 중에 습작으로 넘어가버렸네요. 정식 발매 되려면 좀 기다려야 할텐데..

공사다망한데 의욕이 없습니다. 기한없이 놀고 싶지만 통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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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플, 좋은 작품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즐겁게 읽으셨다니 저도 읽고 싶어지네요. 정말 오랜만에 eversloth님 글을 읽습니다. 그리고 저도 의욕이 없네요. ㅎㅎ

오래간만입니다. 이것저것 의욕과 기력이 없을 때, 부분부분의 길이가 짧은 피프티 피플이 술술 읽히더라구요. 다 읽고 부분부분 다시 읽기도 좋구요. 온라인 매체로 만들어지는 편이 좋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ㅎㅎ

저도 남의 일이 아니네요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은 더 힘든상황에 놓이는게 말이죠..

확실히 덥다는 구실로 환경을 시원하게 하다가는 냉방병
걸리기 쉬운 요즘이죠;;;

더 미루면 몇 달씩 안 쓰게 될 것 같아 가볍게 하나 써서 올렸습니다 ㅎㅎ
냉방병을 피해야 하는데, 덥기도 덥고... 겉옷을 잘 준비해 다녀야겠어요.

오랜만에 뵈어요 :)
가끔은 글을 쓰며 오히려 동기부여를 얻게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스태기가 올락말락 했었는데 다시 힘을 내보려고 합니다-
제가 여기 처음 올 무렵 뵈었던 분들이 하나 둘 떠나가는 걸 보니 괜히 쓸쓸하더라구요-

저도 글 확인하러 잘 안 들어오게 되고 글도 잘 없고 그렇더라구요 ㅠㅠ

여름이라 방심했다 인후염과 몸살이와서 앓다 살아났어요 ㅠㅠ 건강하시길~
아프니 2키로가 하루만에 줄어드는 기적은 있더군요. 하하항.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네요 ㅠㅠ 몸 잘 챙겨야겠습니다

오래간만에 뵈어요. 저도 요즘 다이어트 하고 있어요. 년말에 다이어트 포스팅 올려야 할텐데
잘 될련지 모르겠어요.몸과 마음이 따로 놀아서
힘들어요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다이어트 포스팅도 하실 계획이시군요!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여름에 냉방병 오히려 조심해야해요.. 덥다고 에어컨 밤낮으로 쐬고있으면.. 감기지독하게걸려요ㅠㅠ

감기기운이 오래 가더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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