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mp of the day - 20180214
13인지 14인지 고민하다 양심상 14로 적습니다. (왜 14라고 생각하면서 13이라고 적었지;)
dotd를 적으려고 이것저것 적어보는데 도저히 문장이 안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먹스팀을 하려고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배가 고파져서 이 시간에 야식을 먹었습니다. 뭘 좀 먹고 나니 먹스팀 의욕이 떨어지네요.. 뭐라도 적어 봐야겠습니다.
사라졌던 ZEC이 돌아왔습니다. 2달만이네요.
매일은 아니지만, 며칠에 한번씩 티켓을 만들었더니 결국 처리해 주었습니다. 문의 계속 넣으라고 알려주신 @danbain 님 감사합니다.
원화 기준으로 가치가 그때 시점의 50% 정도군요. 어째야 할까 고민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폴로 스팀 출금은 언제 풀릴건지 ...
설 선물 특판은 4회로 마무리했습니다. 놓치고 못 올린 광고도 있네요..
보시고 주문하신 분이 그래도 계신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스달 수익을 후원해야하는데 스달 가격이.. ㅠ_ㅠ 그냥 만원씩 해야겠습니다.
앞으로도 뭐 특판 보이면 한 번씩 광고 올려볼까 싶습니다.
자신의 길은 결국은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일을 자주 겪었습니다.회사든, 분야 전문가든, 속한 모임이든 판단을 전적으로 위임할 수는 없겠지요..
물론 무한동력을 주장하거나 바퀴 재발명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정보를 찾고 공부를 하고, 앞선 경험을 살피는 것은 필요합니다. 반지성주의가 세상 많은 문제의 원인이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앞선 경험에 매몰되어 자신이 아니라 그 경험의 재현이 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방향을 스스로 잡는 일은 어렵고, 사실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이긴 합니다만.. 어쨌든 해야겠죠 뭐 -_-...
저는 묻어가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리저리 불만만 많아서...............
추신. 조직이나 모임에 바라지 말고 자립을 해야겠다 싶긴 한
괜찮습니다.. 머 어떻습니까 글이 잘 나오는날도 있고... 아닌날도 있는것이지요... 편안하게 쓰시면 됩니다.... 마지막 문단은 공감이 갑니다... 결국 자신이 선택해야하고 자신이 나아가야하고 책임은 본인이 지는 어떻게 보면 단순한 구조라고 할수도 있죠....
저도 묻어가고 몰래 꿀빠는걸 좋아하는데 점점 힘들어지고 있어요... ㅠㅠ
묻어가는게 편하긴 하죠 ㅋㅋㅋ
[DAILY EVENT] 커피아재의 GET QTUM & BORROW STEEMPOWER (2018-02-07) 참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회차 3등으로 당첨되셨습니다^^
당첨금을 소량이지만 SBD로 전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이벤트에 당첨되다니 ㅎㅎㅎ
화이팅 입니다~!!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