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11월 18일 추수감사주일예배 요약-하노이 은혜의 강 교회 송명철 목사님)
제목: 감사의 기적을 보려면
말씀: 누가복음 9장 10-17절
Taking the five loaves and the two fish and looking up to heaven, he gave thanks and broke them. Then he gave them to the disciples to set before the people. (Luke 9:16)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무리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니 (눅9:16)
요약 :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 가는 그 사람이 얼마나 감사 하다고 고백 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감사는 환경에 관계가 없습니다. 오늘은 우리 교회가 추수감사절로 지키고 있습니다. 감사절은 구약시절 초막절에 기인합니다. 추수감사절의 시작은 청교도들이 혹독한 추위와 어려움을 교회와 신앙 중심으로 이겨내고 추수감사절을 지킨 것으로 부터 시작했습니다. 우리 또한 그러하길 기도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이 오천명이 먹고도 남는 기적에 대한 감사의 표현입니다. 감사는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표현과 앞으로 주실 것을 믿고 미리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 있습니다. 믿음으로 감사를 드리는 모습은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충분한 떡과 고기가 없지만 주실 것을 믿고 감사를 하셨습니다. 작은 보리떡5개와 물고기 2마리를 가지고 하늘을 우러러 감사기도를 했을 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믿음의 감사ㄹ 통해 기적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감사의 기적을 보려면? 첫째, 기적의 재료는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눅9:12-13-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우리에게 있는 것을 믿음으로 드리면 주님께서 도우실 것이라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암담한 현실 속에 내가 가진 것을 사장 시키고 있지는 않습니까? 베드로는 은과 금은 없지만 내게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확실한 믿음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요1:4, 1:15) 예수 믿으면 하나님 자녀 되는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을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나의 주 되심을 믿고 하나님 자녀 되는 확신 속에 있으면 우리의 삶 속에 놀라운 역사를 경험 하게 됩니다. 어렵다고 포기 하지 말고 “주여 믿습니다.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라고 고백하며 순종합시다(막9:24). 감사의 기적을 경험하는 믿음으로 내 안에 있는 작은 재료들을 소중하게 이용하는 성도 모두 되길 기도합니다. 둘째, 작아 보이지만 작은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막13:31-천국은 겨자씨 한일과 같다) 작은 것이 결코 작은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열두명의 초라하고 미미한 제자들을 통해 땅꾼까지 복음이 전하게 하셨습니다. 작다고 무시하지 말기 바랍니다. 작은 보리떡5개와 물고기 2마리로 장정 5000명을 먹이고도 12바구니가 남는 기적을 창출했습니다. 셋째, 실제로 감사를 삶속에 적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먼저 하나님께 감사했고 사람들을 위해 축복기도 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예수님은 영적 비밀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감사를 통해 하나님의 기적을 삶에 펼쳐진다는 영적 교훈을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작지만 나의 것을 감사함으로 예수님 손에 얹져 드리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성도 모두 되길 기도합니다.
결론 : 추수감사절에 이 3가지 감사 원리를 삶에 적용하는 성도 모두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직 예수!